CATS, 우주의 중심에서 야옹을 외치다.
'작지만 위대한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혹은 아직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이 책은 당신을 고양이의 세계로 데려다줄 작은 포털입니다.
우리는 왜 고양이에게 끌릴까요?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의 곁에 자리 잡았고,
왜 예술과 신화, 언어, 일상 곳곳에 녹아 있을까요?
『CATS, 우주의 중심에서 야옹을 외치다』는 고양잇과 동물들의 기원에서부터 오늘날 '집 안의 호랑이'로 살아가는 고양이들까지, 고양이라는 존재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들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단순한 애묘인의 감상 기록이 아니라, 역사·문화·예술·언어·민속학적 시선을 아우르며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엮었습니다.
** 책의 주요 내용
호랑이와 사자, 재규어까지 고양잇과 동물의 놀라운 특징
고양이의 신체 구조와 소통 방식
고양이가 신이자 수호자였던 시대의 이야기
고양이에 얽힌 서양과 동양의 언어 표현, 전설, 민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예술·문학 탐색
독자 참여형 컬러링과 숨은 그림 찾기까지!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혹은 그 매력을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건넵니다.
작지만 위대한 존재,
고양이와 함께하는 시공간 여행.
지금 당신의 책장에 한 마리 고양이를 들이세요.
캣문 아틀리에 (Catmoon Atelier)
캣문 아틀리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번역가,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창작 그룹입니다. ‘고양이(Cat)’와 ‘달(Moon)’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를 결합한 이름처럼, 고양이의 신비로움과 예술의 감성을 달빛처럼 은은하게 비추는 콘텐츠를 꿈꾸며 다양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학·예술·인문·민속학 등 다방면에 걸친 관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양이를 단순한 반려동물을 넘어 문화적 존재로 조명하며,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컬러링북, 숨은 그림 찾기, 일러스트 등 시각적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함께 녹여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고양이를 통해 세상을 보고, 예술로 표현하며, 독자와 나눈다.”
이것이 바로 캣문 아틀리에가 지향하는 길입니다.
『CATS, 우주의 중심에서 야옹을 외치다』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고양이와 관련된 흥미롭고 감성적인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